서울보증보험, 이달 25~26일 일반 공모 청약공모가 희망 범위 3만9500원~5만1800원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이달 5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두산로보틱스(454910)의 일반 공모청약에 33조원 가량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몸 값 3조원에 달하는 '대어'서울보증보험(031210)을 포함해 11곳이 IPO 출격 대기 중인 만큼 공모 열풍이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5일 반도체 소재 기업 퓨릿(445180)을 시작으로 31일 로우코드(Low Code)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413640)까지 총 11곳(스팩제외)이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가장 주목받는 건 단연 기업가치가 최대 3조원에 달하는 서울보증보험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달 25~26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9500원~5만1800원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를 기준으로 서울보증보험의 공모 규모는 2757억~3616억원, 상장후 시가총액은 2조7579억원~3조6167억원이다.서울보증보험의 공모주식수는 698만2160주다. 서울보증보험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구조다. 공모주식이 전량 구주 매출인 이유다. 공모후 발행주식수는 6982만1598주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과 삼성증권(016360)이 맡았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5~6일에는 한국알콜 계열 반도체용 케미칼 제조사 퓨릿이 일반 공모 청약에 나선다. 공모주식수는 413만7000만주다. 이 회사의 희망 공모가 범위는 8800~1만7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최대 443억원이 될 전망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반도체 공정 환경제어 장비 전문기업 워트(396470)는 이달 16~17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워트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40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5000원~56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00억원~224억원이다. 세탁기+건조기렌탈가게냉장고렌탈휴테크ls9렌탈싱크퓨어렌탈침대렌탈학원렌탈LG헬로비전렌탈김치냉장고렌탈가전구독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렌탈구독렌탈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