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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용량냉장고렌탈 철광석 가격도 오르는데…조선 vs 철강 하반기 후판값 협상 '팽팽'
작성자 김한수 (ip:)
  • 작성일 2023-10-04 0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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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전기료·원재료값 인상 부담" vs 조선 "수익성 영향 우려"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조선용 후판값 협상 지연 가능성 (포항제철소제공)2022.6.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을 두고 철강·조선업계가 진통을 겪고 있다.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후판 가격 인상을 주장하는 철강업계와 달리, 수익성 개선을 위해 후판값을 올릴 수 없다는 조선업계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어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와 조선업계는 하반기 조선용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후판 가격을 협상하는데, 업계 1위인 포스코와 HD현대중공업이 협상을 완료하면 나머지 철강사와 조선사가 따르는 방식이다.철강업계가 후판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산업용 전기료 인상으로 인한 원가 상승 때문이다. 실제 산업용 전기요금이 올해 1월 kWh당 13.1원 인상, 5월 kWh당 8원 인상이 이뤄지면서 철강업계 부담이 커졌다.원재료 가격 인상도 문제다. 협상이 지연되는 사이 철광석 가격도 빠르게 오르는 추세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철광석 가격은 1톤당 123.2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불과 한달 전(8월 11일 기준 103.89달러) 보다 20달러가량 오른 금액이다.같은 기간 철광석을 녹일 때 쓰이는 열원인 제철용 원료탄(유연탄) 가격도 1톤당 91.01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3개월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그러나 조선업계는 입장이 조금 다르다. 후판 가격이 오를수록 조선사의 수익성이 감소되는 만큼 물러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선용 후판은 선박 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해 선박 제작에서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로 꼽힌다.여기에 최근 중국·일본산 후판 가격이 하락하면서 철강 수입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철강사 역시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인덕션렌탈스팀다리미렌탈세탁기렌탈세탁기건조기세트렌탈어린이집렌탈삼성갤럭시북3렌탈정수기냉장고렌탈삼성갤럭시북3pro렌탈가전구독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렌탈구독렌탈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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