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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탁기건조기렌탈 코스닥 시총 10위권 4곳이 코스피로 옮겨간다
작성자 김한수 (ip:)
  • 작성일 2023-10-04 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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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스닥 디스카운트지난달 20일 코스닥 시가총액 7위 바이오 기업 HLB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8월 코스피 이전을 결정한 코스닥 시총 4위 포스코DX와 엘앤에프(시가총액 5위), 그리고 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과 합병을 추진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시총 3위)까지 포함하면 코스닥 시가총액 톱 10 기업 중 4곳이 한꺼번에 코스피로 짐을 싸는 것이다. 이들은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7%(28조원)가량을 차지한다.선두 기업들이 줄줄이 떠난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은 기운이 빠진 모양새다. 자칫 ‘코스닥은 코스피의 2부 리그’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악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그래픽=양진경◇20년 만 탈(脫)코스닥 최다 될까코스닥에서 몸집을 키운 알짜 기업들의 코스피 이전은 해마다 반복된다. 대표적으로 과거 NHN(2008년), 카카오(2017년), 셀트리온(2018년) 등이 코스피로 이동했다. 올 들어선 SK오션플랜트(옛 삼강엠앤티)·비에이치·NICE평가정보 등 3곳이 코스피로 무대를 옮겼다. 현재 코스피로 이전을 추진 중인 포스코DX, 엘앤에프, HLB까지 연내에 옮겨 가면 2003년(6건) 이후 연간 최다 이탈 기록이 된다.우량 기업들이 코스닥을 떠나려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기업 이미지 개선이다.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저평가를 뜻하는 이른바 ‘코스닥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다. 규모가 작은 코스닥 기업의 경우 주가조작 시도에 취약한 데다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사고 등도 잦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시의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의 74%가 코스닥에서 발생했다. 이런 이유로 코스닥 기업엔 아예 투자하지 않는 기관 투자자도 있다. 올해 코스닥의 외국인 투자자 비율은 8.6%에 불과하다. 그래픽=양진경코스피는 경영 성과나 공시·내부 통제 등 상장 심사가 코스닥보다 훨씬 까다롭다. 그래서 코스피에 진입하면 대외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대형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도 한다. 의류관리기렌탈세탁기건조기렌탈삼성냉장고렌탈엘지렌탈호텔렌탈가구렌탈관공서렌탈숙박업소렌탈가전구독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렌탈구독렌탈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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