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관공서렌탈 배 부품 만들던 선보공업 2세가 벤처캐피털 만든 이유는
작성자 김한수 (ip:)
  • 작성일 2023-10-04 08:06:5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
평점 0점


[중견·중기 오너 2.0] 최영찬 선보엔젤 대표 벤처캐피털 세워 회사 밖에서 성장동력 모색 한국경제를 이끄는 중견·중소기업의 2·3세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선대로부터 배운 승부 근성과 해외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간다. 1세대 기업인을 뛰어넘기 위해 2·3세가 어떤 고민을 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려는지 들어본다. [편집자주]“많은 중견·중소기업이 산업의 위기를 신사업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수년간 내부 인재 수십명을 투입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죠.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신사업을 추진했다가 실패하면 회사가 휘청거리기도 합니다. 저도 100억원이란 큰돈을 들여 신사업에 나섰다가 제품 상용화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내부 자원이 아니라 외부 인재·기술에서 답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건 ’이거라도 해보자’는 절박함 때문이었습니다.”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선보빌딩에서 만난 최영찬(43) 선보엔젤파트너스(선보엔젤) 대표는 벤처캐피털(VC)을 차린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선보공업 2세다.1986년 최금식 회장이 부산에 설립한 선보공업은 엔진을 제외한 배 부품 대부분을 만드는 곳이다. 2000년대 초부턴 이를 세계 최초로 모듈화해 제작·판매하고 있다. 사명인 선보(船寶)는 ‘배가 보배’라는 뜻이다. 선보공업은 지난해 매출 1670억원, 영업이익 89억원(선보유니텍, 선보하이텍 등 계열사 합산)을 올렸다. 최 회장의 아들인 최영찬 대표는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과 졸업한 뒤 2005년 만 25세에 선보공업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했다. 최영찬 선보엔젤파트너스 대표는 "선보공업을 에너지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장련성 기자 “100억원을 10개 회사에 10억원씩 뿌렸더라면…” “선보공업에 들어왔을 땐 조선업이 활황이었어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을 망라하고 조선업에 있는 기업은 대부분 해양 플랜트 등 신사업에 투자하거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던 시기에요. 대부분 실패했죠. 저도 2008년에 100억원을 들여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BWMS·선박 균형을 위해 탱크에 담는 바닷물 살균)를 연구·개발해 제품까지 만들었지만 이를 상용화해서 매출을 올리는 단계까진 가지 못했어요. 갤럭시북3렌탈냉동고렌탈식물재배기렌탈안마의자렌탈공기살균기렌탈가전구독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렌탈구독렌탈구독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